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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이라는 것이 예전에는 성인병이었는데 요즘에는 어린이들에게도 흔해졌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제 약물로도 치료를 하시지만 영양제의 도움으로도 혈당을 조절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혈당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비타민c, 개피, 크롬, 비타민 b1, 비타민 k2, 비타민d, 알리포산, 이노시톨, 엽산, 여주, 녹차, 레스베라트롤 등에 대해서 설명할 것입니다.영양제 자체가 위험하지 않았지만 각자 드시고 계시는 약물과의 상호작용으로 좋지 못한 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드시기 전에는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해주시고 복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제2형 당뇨에 도움 되는 영양제 종류
1. 비타민c
비타민c는 많은 분들이 흔하게 드시고 계시는 영양제 중에 하나인데 비타민c가 정말로 많은 도움을 준다라고 볼 수는 없는 고 연구 자체가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한 게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제이기 때문에 두루루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4개월 동안 비타민c를 복용한 그룹이 위약을 복용한 그룹보다 식후 혈당 수치가 낮았다고 하는 연구가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을 갖고 계시는 3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는데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눠서 비타민c를 매일매일 500mg 먹게 한 그룹과 위약을 먹은 그룹으로 나누어서 진행을 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 4개월 동안 혈당 수치가 낮았다고 합니다. 비타민c를 복용한 후에 식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해서 가장 혈당이 올라가는 혈당 스파이크가 36% 감소했다고 발견을 했다고 합니다. 식후 혈당 스파이크가 36% 감소했다는 말은 고혈당 상태 과혈당 상태가 3시간이 감소했다는 거를 말입니다. 하루에 과혈당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는 게 위험한 이유가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혈액 속에 당이 많아지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심혈관 질환이라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위험 요소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비타민c를 복용을 하면 고혈압 환자의 비율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2. 개피
다음으로는 개피입니다. 2011년 연구에서 시나몬이 공복 혈당 수치를 낮춘다고 하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제가 각각의 자세한 연구나 효능은 따로 포스팅을 더 만들거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영양성분에 비해서 개피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따로 포스팅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3. 크롬
다음은 크롬입니다. 크롬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 유지 그리고 지방 대사에 필수적인 미량 원소입니다. 하지만 당뇨병의 크롬을 사용하는 것이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서 드시는 복용량이 낮은 복용량일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 고용량으로 드시게 되실 경우에 혈당을 과도하게 낮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신장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해진 용량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 성분입니다.
4. 비타민 b1
다음으로는 비타민 b1입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티아민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티아민이 부족하면 심장병 혈관 손상에 연관이 되어 있어서 당뇨 합병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티아민은 수용성이라서 우리 몸에 필요한 세포 속에 들어가기가 힘든 구조로 만들어져서 흡수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벤포티아민이라는 형태로 드실 때는 지용성이라서 세포막을 잘 통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벤포티아민이 당뇨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제안을 합니다. 그래서 벤포티아민으로 된 영양제를 구매해서 먹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5. 비타민k
다음으로 소개할 양성분은 비타민k입니다. 비타민k 보충제를 투여할 경우에 인슐린 저항성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2007년도에 있었던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k가 인슐린 저항성 또는 당뇨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k가 우리 몸에 두 번째로 많이 존재하는 곳이 췌장인데 바로 인슐린을 만드는 곳입니다. 사람이나 동물 실험에서 보면 비타민k가 부족했을 경우에 인슐린 생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비타민 K가 부족하면 제2형 당뇨의 경우 혈당은 높은 상태 인슐린도 높게 증가된 상태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물 실험을 했었을 때는 비타민k를 계속해서 결핍을 시켜줬을 때 제2형 당뇨가 발병을 했다고 합니다. 일부러 비타민k를 주지 않는 거는 인간의 존엄성에 위배되기 때문에 사람에게 임상 실험은 할 수가 없는데 동물 실험을 했을 경우에 비타민 k 결핍을 유도를 하면 제2형 당뇨가 발병하는 것을 관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비타민k를 부족하게 만드는 상황이 아니라 비타민 k를 보충해줬을 때를 연구하게됩니다. 당뇨가 없는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비타민 k를 일주일간만 투여를 해줘도 식후 2시간에 확인했을 때 인슐린 생성이 절반이 줄었다고 합니다. 당뇨 환자들의 경우에 인슐린이 계속해서 체내에 많은 양이 있게 되는 경우가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킵니다. 탄수화물을 우리 세포 속에 집어넣고 혈당을 내리는 기능을 하기 위해 인슐린이 방출이 되는데 그렇게 자기 기능을 다 하고 나서 우리 혈당이 감소를 하게 되면 혈액 속에서 인슐린도 따라서 감소를 하는 게 정상인데 당뇨를 가지신 분들은 식후에도 이제 인슐린이 자기 역할을 다 했어도 감소되지 않은 상태가 지속이 된다고 합니다. 식후 2시간 인슐린 양을 감소시켜 준다는 것은 비타민 k2라는 성분이 인슐린의 작용을 좀 더 효과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스테오칼신이라고 하는 단백질이 인슐린 민감성을 증가를 시키고 비타민k가 오스테오칼신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즉 비타민 k2를 공급해 주면 인슐린의 민감성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240mg에 mk7이라고 하는 비타민k를 권한다고 합니다.
6. 비타민d
다음은 비타민d입니다. 2019년 8월 유럽 내분비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는 비타민 d3 보충제가 제2형 당뇨를 가진 분들의 인슐린 민감성을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비타민 d는 베타 세포에 들어갑니다. 최장에 있는 베타 세포에 들어가서 여러 종류의 수용체들과 상호 작용을 하게 되는데 수용체들이 서로 결합되면서 인슐린 유전자를 활성화시켜서 또 인슐린 합성을 증가를 시켜준다고 합니다. 또 비타민 d가 면역체계에 의해서 생성되는 사이토카인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뇨를 가지신 분들이 세포를 파괴하는 그런 증상이 있는데 그런 증상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베타 세포가 망가지는 것들을 좀 늦춰준다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비타민 d는 인슐린 수용체를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복잡한 생리 작용이 있는데 그 부분까지는 자세히 알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비타민 d는 인슐린 수용체를 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인슐린이 자기 역할을 하기 위해서 굉장히 효과성을 증가시켜 주는 겁니다. 그리고 비타민 d와 함께 칼슘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당뇨 환우들에게 권장되는 양은 비타민d 하루에 1천에서 2천 아이유 정도 드셔야 된다고 합니다. 단기간에 고용량을 비타민d를 드시고 혈중 용량을 늘린 후에 중단을 해주시는 방법도 빠르게 혈중 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기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하루에 4천에서 5만 아이유까지를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아니면 비타민 d 정맥 주사를 맞으셔도 되고 오랜 기간 동안에 비타민d를 너무 고용량 드시는 것은 혈중의 칼슘 농도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기간에 드시고 멈춰 주셔야 되지 비타민d 고용량을 너무 오래 드시는 거는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7. 알리포산과 베르베린
다음으로는 알파리포산이라는 영양제입니다. 알파리포산은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뇨 합병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공복 혈당을 낮춰주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주지만 알파 알리포산은 너무 고용량 드시게 되면 오히려 혈당을 너무 낮추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복용량 600mg 이상을 초과하지는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베르베린입니다. 당뇨 환자 106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1g의 베르베린을 복용하게 했더니 공복 혈당을 20%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 당화혈색소라고 하는 수치를 12%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과 같은 혈액 지질도 개선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14개의 베르베린에 관한 연구를 종합을 해보면 당뇨약으로 쓰이고 있는 메토민 글리피지드 로시 글리타존이라고 하는 이런 구강 당뇨약만큼이나 효과가 있었다는 리뷰도 있습니다. 베르베리는 드실 때 연구에서는 1g씩 먹었는데 실제로 900 mlg에서 1500mg까지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8. 이노시톨
이노시톨은 대사증후군의 영향을 받은 80명의 폐경 전후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고 10년 동안 연구를 했는데 중성지방 지단백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혈압 등등 여러 가지 수치들을 평가했는데 12개월 후 bmi 체질량 지수만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부 다 개선이 됐다고 합니다. 결론을 지으면 중성지방을 34% 낮춰줬고 총콜레스테롤은 22% 감소를 시켜주는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압과 혈당이 개선이 됐다고 합니다.
9. 엽산과 마그네슘, 오메가 3
엽산과 마그네슘은 흔히 잘 알려진 미네랄 중 하나입니다. 이 경우는 제1형 당뇨 환우를 대상으로 한 연구인데 1형 당뇨를 가지면서도 과체중인 분들을 대상으로 24주 동안 엽산을 하루에 40 마이크로그램씩 꾸준히 섭취한 그룹이 당화혈색소 수치가 7 5%에서 7 9% 정도 감소한 것을 보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마그네슘입니다. 마그네슘은 혈압과 인슐린 민감성을 조절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서 오메가 3도 대사증후군의 증상을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고혈압 인슐린 저항성 중성지방이 높은 증상 그리고 체내의 염증을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를 시켜준다고 합니다. 이런 효과 때문에 심장병과 당뇨를 포함해서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10. 여주
다음은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여주가 있습니다. 아마 이제 영양제 구입하실 때는 btr 멜론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 성분을 들어보셨을 텐데 이것이 바로 여주의 성분입니다. 동물과 실험실 연구에서 당뇨병 치료로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있는데 임상 연구는 조금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11. 녹차
다음은 녹차 제품인데요.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녹차 추출물 egcg라고 이 성분이
심혈관 질환을 감소시켜 주고 제2형 당뇨 예방해 주고 그다음에 포도당 조절을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인슐린의 활성을 좋아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실험실 연구가 괜찮은 결과가 나와서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는데 거기에서는 좋은 결과는 얻지는 못했다고 해서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12. 아세틸시스테인
다음은 아세틸시스테인이라는 성분입니다. 이것은 지방 세포의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줘서 혈당을 안정시켜 준다고 합니다. 인슐린 수용체들이 건강한 상태여야지 우리 몸이 혈당을 잘 조절을 할 수가 있는데 이것이 그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통관이 금지되어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처방을 받아야만 드실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종합 비타민 중에서 아세틸시스테인이 함유되어 있는 종합 비타민의 경우에는 통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 성분으로 구입은 안 되지만 직구를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13. 레스베라트롤
다음으로는 레스베라트롤입니다. 레스베라트롤은 와인과 포도에서 발견되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동물 실험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거를 관찰을 했다고 합니다. 아직 임상은 부족하기 때문에 당뇨에 레스베라트롤이 도움이 된다라고 이렇게 바로 연결할 수는 없지만 동물 실험에서는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비타민c, 개피, 크롬, 비타민 b1, 비타민 k2, 비타민d, 알리포산, 이노시톨, 엽산, 여주, 녹차, 레스베라트롤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당뇨병 치료제하고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영양제들의 종류가 좀 많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소개한 것 중 예를 들어서 아연 같은 경우에는 혈당 수치에 부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당뇨약과 같이 상호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지금 치료받고 계시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에 영양제를 추가하셨으면 좋겠고 이 글이 당뇨 또는 당뇨 전 단계에 대사 증후군들을 가지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중에서 몇 가지를 잘 챙겨 먹은 결과 도움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